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문단 편집) === 수영이와 36인의 얄개들 === 작가는 [[소녀의 세계]]의 모랑지. 새로 전학오게 된 서수영(99년생)은 선생님과 같이 복도를 지나면서 반에 여학생은 본인 혼자라는 말을 듣게 되고 수영이는 [[순정만화]] 같은 [[역하렘]]을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교실문이 열리면서 나온것은 [[가쿠란]]에 학생모까지 쓰면서 말그대로 60년대 이전에나 볼법한 옛날학생. 심지어 대놓고 [[컬러]]도 안 칠해져 있다. 그학생의 이름은 이한빛(빠른 00년생)이며 3반의 반장이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부반장인 오성빈과 엄마가 '''전 [[신화창조]]'''인 미화부장 김혜성과 가장 말끔해 보인다는(?) 99년생 청소부장 강요셉까지 소개한다. 그리고 다같이 같은 급우로서 앞으로 잘지내보자고 반갑게 인사하지만 본인의 상상이 완전히 깨져버린 수영이는 이내 눈물을 흘리며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전학온 이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며 반장과 미화부장은 오열하지 않나, 거기에 반장은 수영이 옆에서 통키타를 치며 [[Yesterday]]를 부르거나 수업시간 몰래 [[도시락]]을 까먹으며 제대로 [[타임슬립]]을 시켜주는 바람에 결국 참다 못한 수영이는 창문밖을 향해 소리치고 만다. 이후 점심시간 종이 울리고 반장은 같이 점심먹으로 가자고 권유하지만 수영이는 차갑게 거절하며 아는체 하면 가만 안둔다고 소리치고 만다. 그리고 혼자 벤치에 앉아서 교실에 들어가기 싫다고 속으로 투덜거리고 있을때 갑자기 간만에 컬러로 칠해진 수영이 또래의 남자가 말을 걸고 수영이는 두근거리며 가까이 다가가지만 사실은 여학생 둘과 삥뜯으러 온 일진 양아치였다. 그렇게 수영이는 그대로 돈을 뺏기게 되나 싶었지만 이때 반장과, 부반장, 미화부장이 나타나고 반장은 비겁한 행동은 용서못한다며 일진 세명을 날려버리고 결국 일진들은 징징짜며 도망가고 만다. 그리고 반장은 수영이에게 지갑을 돌려주고 돌아갈려하자 수영이는 아까 심한말해서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도와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이에 반장은 코를 문지르며 친구사이에 고맙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필요없다며 훈훈하게 끝나나 싶었더니 갑자기 반장 교복사이로 드러난 [[디스커버리]] [[티셔츠]]와 미화부장의 [[스마트 워치]], 그리고 부반장의 [[스마트폰]][* 심지어 거기 꽂힌 이어폰에서는 [[PICK ME]]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게다가 그중 2명은 [[나이키]]와 [[아디다스]] [[운동화]]를 신고 있는걸 보게 된다. 그렇게 어이를 상실한 수영이의 한마디 >'''"너네 이거 다 컨셉이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